정치

최시중,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무료화 검토"

2011.04.13 오후 03:46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무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해 이동통신사의 수익구조 등을 미뤄 보면,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해도 되지 않느냐는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의 주장에, 실무자와 상당히 심도 있는 검토를 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스마트폰 요금 담합 의혹을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는 담합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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