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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북마크하자 대통령 사진이..."크롬 캐싱 때문" 즉각 해명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5.28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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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PC 홈화면을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북마크(즐겨찾기)하면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볼 법한 이미지가 떠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어제(27일) 토스증권 홈페이지를 크롬 브라우저에서 북마크를 추가하면 불길을 배경으로 한 이 대통령 합성 사진이 미리보기 이미지로 나오는 오류가 일부 발생했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일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져 소비되는 정치 풍자·비하 목적의 합성물로 추정됩니다.

이에 토스증권은 홈페이지에 '북마크 현상 조치 사항 안내'라는 공지를 올리고 즉각 해명에 나섰습니다.

토스증권은 "현재 크롬 브라우저에서 토스증권 PC 홈화면을 북마크(즐겨찾기)로 등록할 경우, 토스증권과 무관한 특정 이미지가 노출되는 현상이 확인됐다"며 "해당 이미지는 토스증권이 등록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크롬 브라우저의 캐싱 정책으로 인해 당사가 등록하지 않은 이미지가 임의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원인 파악 및 긴급 수정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정상화가 완료돼 해당 현상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해프닝은 크롬 브라우저의 '파비콘(웹사이트를 대표하는 작은 아이콘) 캐싱 오작동'으로 추정됩니다.

사용자의 PC나 네트워크 환경에 임시 저장(캐시)되어 있던 다른 사이트의 이미지 데이터가, 토스증권 사이트를 북마크하는 과정에서 브라우저 메모리 오류로 인해 엉뚱하게 매칭되어 나타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업계에서는 토스증권이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웹 리소스 관리 소홀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사용자의 로컬 캐시 오염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자사 브랜드 이미지가 왜곡되지 않도록 메타데이터와 캐시 제어(Cache-Control) 정책을 철저히 분리·관리했어야 했다는 지적입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출처ㅣ토스증권 홈페이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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