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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삼성인데 받는 돈은 100배 차이..."이건 빙산의 일각" [Y녹취록]

Y녹취록 2026.05.27 오후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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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김효신 노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철진 평론가님, 반도체 부문과 비반도체 부문, 받는 액수가 100배 차이가 나다 보니까 올해만도 아니잖아요. 또 내년에도 이럴 거고 이렇다 보면 상당히 갈등이 심해질 수 있다. 이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철진> 지금의 갈등이 빙산의 일각이고요. 내년이 지나고 후년이 될 경우에는 정말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왜 이렇게 커지느냐. 받는 돈의 액수가 상상 초월로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일단 크게 보면 DS 내에서도 수익을 내고 있는 메모리와 LSI,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가 나뉘게 되고 열외돼 있는 DX까지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보면 이번에 받게 되는 반도체 내에서의 차이입니다. 올해는 6억과 비모레가 1억 6000만 원 원, 약 2억 원 받아갈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게 올해 이야기인 거고요. 내년에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더 엄청날 것으로 보이거든요. 올해는 계산을 300조 정도로 한 것 같은데, 350조. 내년은 못 해도 450조. 평균이 500조를 외치고 있고요. 500조 이상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저 차이는 올해 내년 차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내년이 되면, 내년은 내후년 초에 받게 되겠죠. 그때는 공통 배분 40%에 유예도 없어요. 그런데 파운드리라든가 시스템 반도체가 올해 정말 잘하면 좋겠지만 제가 봤을 때 대단한 흑자를 낼 것 같지도 않거든요. 그러면 이번에 나오는 영업이익의 12%를 오로지 다 메모리 반도체가 가져간다? 저게 헷갈릴 텐데 내년에 받는 6억이 아니라 내후년에는 메모리 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13억 이상을 가져가게 되는 거죠. 반면에 같은 반도체 내에서도 파운드리, 시스템 반도체는 올해도 그나마 2억 챙겼지만 그것도 못 받겠죠. 게다가 DX는 600만 원이니까 올해는 600만 원 대 6억이지만 내년이 지나고 나면 600만 원 대 13억, 15억이 된다면 노노갈등, 같은 삼성전자 내에서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예측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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