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한중일 정상회의 장소 관련 일본 뜻 존중"

2011.05.16 오후 03:34
오는 21일과 22일 일본에서 열리는 4차 한중일 정상회의 장소와 관련해 청와대는 후쿠시마든지 센다이든지, 정상회의 의장국인 일본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는 외교 채널을 통해 일본의 입장을 존중하고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힌 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한중일 정상회의는 한국과 일본 외에도 중국의 입장도 있는 만큼 공식적으로 정상회의 기간에 어디로 가겠다고 밝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회담 개회 선언을 후쿠시마에서 하고 본회담을 도쿄에서 하자는 일본의 제안에 대해 중국이 수용 여부를 언급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중국이 계속 반대하면 일본이 다른 제안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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