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난해 중국 인민일보가 북한의 국보급 미녀를 소개한 바 있는데요.
국보급 미녀 리스트에 쌍둥이 자매가 추가됐습니다, 화면보시죠.
중국 인민일보는 지난해 말 북한 국보급 미녀 리스트를 소개한 바 있죠.
조명애 정미향, 북한의 김태희, 리정란, 이렇게 북한의 미녀 4인방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민일보가 이번에 국보급 미녀 리스트를 추가했습니다.
북한 응원단에 속해 있는 쌍둥이 자매인데요.
이 쌍둥이 자매는 '통일의 꽃'이라 불리는 조명애가 속한 응원단 소속으로 지난 2005년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당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미녀는 "북한의 김태희"다 "쌍둥이 자매"다, 누리꾼들 사이에 비공식 투표까지 진행되고 있는데요.
청초한 매력의 쌍둥이 자매, '남남북녀'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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