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YTN 예측조사...나경원 47.9% 박원순 51.9%

2011.10.26 오후 07:53
YTN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당선자 예측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47.9%, 범야권 박원순 후보가 51.9%의 지지율을 얻어 박원순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4%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은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오늘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지역 유권자 4천 명을 대상으로 휴대 전화를 이용해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당선자 예측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나경원 후보를 지지한다는 사람이 47.9%, 박원순 후보를 지지한다는 사람이 51.9%로 나타나 박원순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4%p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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