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박근혜 대선 후보의 전태일재단 방문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우리 사회에 가로놓인 큰 벽과 강을 실감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홍일표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의 전태일재단 방문은 진영 논리에 갇혀 보수와 진보로 분열된 우리 사회를 통합해 '100% 대한민국'을 구현하려는 국민통합의 소신과 각오가 깃들어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변인은 또 새누리당은 이러한 큰 벽과 강을 앞으로도 계속 허물거나 메워서 국민통합을 위해 더 큰 노력과 소통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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