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간의 단일화 TV 토론이 내일 밤 10시에 열립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 측은 양측 협상단이 내일 밤 10시에 공중파 방송으로 생중계되는 TV토론을 실시하기로 최종 합의했으며, 현재 사회자 선정 등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 방식은 두 후보 간에 질문을 주고 받는 이른바 '맞장 토론' 방식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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