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해킹, 북한 소행 가능성...면밀 추적"

2013.03.21 오후 02:46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주요 방송사와 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북한의 소행일 수 있다는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현재 면밀히 추적,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태에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대처하고 있다면서 청와대가 관련 부처에서 지속적인 보고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악성코드가 중국에서 유입됐다는 관측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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