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홍원 총리, 태국 출국...아·태 물 정상회의 참석

2013.05.18 오후 06:59
정홍원 국무총리가 '제2차 아시아·태평양 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저녁 태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는 20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제2차 아시아·태평양 물 정상회의'에 참석해 물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나라의 대응 노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21일에는 방콕에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회담을 열어 물 관리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오늘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 국경검역 현장을 찾아 최근 중국과 대만에서 발생하는 신종 조류인플루엔자 검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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