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탈북자단체에 죽은 쥐 담긴 소포 배달

2013.11.26 오후 06:18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방송에 죽은 쥐 3마리가 들어 있는 우편물이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자유북한방송 관계자는 오늘 낮 반송 우편물이 사무실에 전달돼 우편물을 뜯어보니 출산 관련 서적 안에 압사된 생쥐 3마리가 담긴 비닐 주머니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방송 측은 문제의 우편물을 확인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 우편물은 경찰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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