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무라야마 "망언하는 사람들 정말 부끄럽다"

2014.02.13 오후 03:29
[인터뷰: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여성의 존엄을 빼앗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잘못을 저희가 저지른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상한 망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부끄럽습니다. 국민 전체가 이런 것을 용인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에 (무라야마) 담화를 부인한다면 그 사람은 각료를 그만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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