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민간단체, 북한에 우물파기용 중장비 등 지원

2014.03.14 오전 08:37
미국 민간단체들이 북한에 중장비와 의약품 등을 잇따라 지원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우물파기 사업을 지원해온 미국 민간단체 '웰스프링'은 이번주 초 시추기계를 장착한 중장비용 대형트럭을 북한에 보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또 다른 민간단체인 '아메리케어스'도 최근 북한에 4억 원 상당의 소아용 영양보조제와 의약품, 의료기구를 지원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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