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완벽한 작전태세 유지' 주문

2014.04.07 오전 10:32
북한제로 추정되는 무인정찰기가 잇따라 발견된 것과 관련해 국방부는 오늘 오전 김관진 장관 주재로 합참 작전회의실에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 김 장관은 북한제 추정 무인정찰기 등 다양한 군사적 위협에 대한 완벽한 작전 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합참은 북한 무인기가 추가로 침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오늘부터 전 부대 동시 수색정찰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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