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대통령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최선 다해달라"

2014.04.16 오후 05:52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일몰까지 시간이 없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10여 분간 여객선 침몰 사고 현황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사고가 발생하자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즉각 보고를 받고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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