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6.4지방선거를 전후해 예상되는 개각과 관련해 대통령이 모든 정사를 보살피는 '만기친람'의 모습을 버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제는 책임총리제·책임장관제를 제대로 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또 개각 폭에 대해 이미 총리 교체는 예정돼 있고, 몇몇 장관들에게도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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