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성근 "음주 운전 명백히 큰 과실...부끄럽다"

2014.07.10 오전 11:17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명백히 큰 과실이며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음주 운전 경위를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그러나 사퇴 의사를 묻는 질문엔 임명권자의 권한이고 제가 말할 위치에 있지 않다며 더 나은 업무 수행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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