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재보선 D-1...여야 지도부 수도권 총력 유세

2014.07.29 오전 12:06
7·30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막바지 총력 유세에 나섭니다.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오늘 하루 '서울 동작을'과 수원 권선·팔달, 경기도 김포와 평택 등 수도권 지역구 전역을 도는 '릴레이 유세'로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호소합니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등 새정치연합 지도부와 의원들은 수원 현장 상황실에서 지방의원들과 함께 연석회의를 열어 수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막바지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7·30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늘 밤 자정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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