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방위 산업 비리 척결을 위한 당 차원의 TF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당 최고중진회의에서 방산 비리는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반국가적 범죄라며 당 TF팀을 구성해 비리 척결과 안보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당 내 논의를 넘어 국회 차원의 적극적 대응 방안도 모색하겠다며, 수사 당국에도 일벌백계를 위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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