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컷] '갑자기 씀씀이 커졌나?' 통진당 잔고 바닥

2015.01.05 오후 03:51
[한컷뉴스]
헌재 결정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지난해 받은 후원금을 대부분 써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억 원 넘게 쌓였던 후원금의 잔액이 747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진당의 씀씀이가 항상 이렇게 컸던 건 아닙니다. 한 해 전만해도 5억 3천만 원 넘게 잔고가 남아 있었습니다. 따라서 헌재 결정을 앞두고 통진당 의원들이 서둘러 후원금을 써버린 것 아이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디자인:윤미[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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