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방북한 우다웨이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가 평양에 있는 김일성 부자 동상을 찾았다고 북한 매체가 밝혔습니다.
북한 매체는 우 대표 일행이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을 찾아 존경을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우 대표는 이번 방북 기간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등 북한 추가 도발을 막으려는 중국 측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