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안철수 공동대표가 경제를 모른다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김 위원장 스스로 자숙할 때라고 반박했습니다.
장진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우리 시장을 붕괴 지경으로 몰고 가는 박근혜 정권을 태동시킨 분이 시장적 정의와 사회적 정의를 말할 때는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또 김 위원장에게서 제1야당 최고 지도자의 품위도, 원로의 품격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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