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대통령, 국민의당 박지원·김성식에 축하 난 보내

2016.04.29 오후 04:39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당 신임 박지원 원내대표와 김성식 정책위의장에게 난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어제 박 원내대표의 의원회관 사무실과 김 정책위의장의 지역구 사무실로 축하 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이 제3당의 원내대표뿐만 아니라 정책위의장에게도 축하 난을 보낸 것은 처음으로, 야당과의 소통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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