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안 결정이 나오면 정계 개편이 전광석화같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의장은 오늘(26일) 서울 노량진 고시촌을 방문한 자리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연대설에 대해 아직은 탐색 기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청년들과 함께 '컵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집권한다면 최저 시급을 만 원 수준으로 올리고 공공기관 일자리를 최대한 늘릴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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