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안보 증세를 통한 한국형 자주국방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 지사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예측 불가능한 북한 위협에 가장 좋은 대비책은 자주국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군 병사 월급을 최저임금의 50%까지 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군 장비 현대화와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환수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