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대통령 취임 4주년...탄핵심판 대비

2017.02.25 오후 10:07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4주년을 맞았지만, 별다른 일정 없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대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측은 박 대통령이 특별한 일정 없이 취임 4주년을 조용하게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참모들과의 오찬 등 별도 일정 없이 모레로 예정된 헌재 최종 변론 출석 여부를 점검하는 등 변호인단과 함께 탄핵심판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재가 내일까지 박 대통령의 최종 변론 출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했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여전히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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