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원유철 의원은 오늘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과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의 보복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의 부당한 사드 보복에 항의하고 국가 안보를 위해 어려움을 겪는 롯데마트를 응원하고자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안상수 의원은 인천 부평공단에 있는 제조업체를 방문해 경기 악화에 따른 어려움을 들었고,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서울 도심에서 열린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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