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오늘 오전 한 기독교 재단이 주최하는 포럼에 참석해 종교계가 사회통합을 위해 역할을 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같은 당 소속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유 의원과 같은 행사에서 축사를 한 뒤 경기도청에서 주요 도정 현안을 점검하는 회의를 주재합니다.
자유한국당 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원유철·안상수 의원은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예비경선을 마친 뒤에도 추가로 후보등록을 할 수 있도록 특례 규정을 둔 경선 규칙에 대한 공동입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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