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병세, 동·서남아시아와 北 대응 공조 논의

2017.03.13 오전 10:43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베트남과 스리랑카를 잇달아 방문해 동·서남아시아 국가들과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내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수교 40주년을 맞은 스리랑카와 수교 25주년이 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합니다.

윤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두 나라와 각각 외교 장관 회담을 열고, 대통령과 총리 등 최고위급 인사도 예방할 예정입니다.

상대국 고위급 인사들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김정남 암살 사건 등 북한 문제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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