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중국에 북한 연루 기업 제재 전달

2017.03.22 오후 04:55
미국 측이 최근 미중간 고위급 협의에서 북한과의 불법 활동에 연루된 중국 기업가를 제재하겠다는 방침을 중국 측에 분명히 전달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의 방중과 이어진 조셉 윤 북핵 6자회담 미국 수석대표의 방중 협의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또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도 현재로선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는 한미의 인식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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