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관위, '문재인 비방' 강남구청장 조사 완료

2017.03.22 오후 07:04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있는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연희 구청장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또 다른 경선 후보자에 대한 공무원의 선거운동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공무원의 조직적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내부고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되 신고자의 신분을 철저히 보장하고 최소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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