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심상정 "세월호 인양, 새로운 대한민국 신호탄"

2017.03.23 오후 01:36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박근혜 파면이 긴 어둠이 물러가는 알림이었다면 세월호 인양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세월호가 이렇게 쉽게 올라올 수 있는데 1,073일이나 걸린 데 대해 울화가 치민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인양을 시작으로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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