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北 "美 대북정책 맞서 특단 선택 마다하지 않을 것"

2017.04.26 오후 07:00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미 트럼프 행정부의 사회주의 압살 대북정책에 맞서 어떤 특단의 선택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이동 등은 미국 대북 적대시 책동의 연장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북·미 대결은 군사적 대결에 앞서 사상과 이념의 대결이라며, 사회주의를 지켜내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나갈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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