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일 최고지휘관 화상회의...북핵 대응 방안 논의

2017.05.23 오전 11:37
한미일, 3국 군의 최고 지휘관들이 화상회의를 열어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군사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아침, 이순진 합참의장이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 가와노 가쓰토시 일본 통합막료장과 원격 화상 회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회의에서 3국군 수뇌는 북한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 주변 평화와 안전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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