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유한국당 "영면 기원...통합과 상생으로 나아가야"

2017.05.23 오후 01:49
자유한국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이 탈권위주의와 소통의 리더십으로 기억되며 반칙과 특권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우리 정치권이 더 많이 국민과 소통하고 반칙과 특권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뜻을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분노가 아닌 통합과 상생의 정치로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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