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미국, 한국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 희박"

2017.10.13 오후 04:48
청와대는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정부가 외환시장에 인위적으로 개입한 일은 없었다며, 한국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은 대단히 작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첫 환율보고서가 제출된 올해 4월에도 중국, 일본, 독일 등과 함께 관찰 대상국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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