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추협 "국민·바른 통합신당 이번 달 당명 공모"

2018.01.08 오전 11:41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이번 달 안에 양당이 추진하는 통합개혁신당의 이름을 공모하고 양당의 전당대회에서 신당 추진이 의결되는 대로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양당은 국회에서 통합추진협의체 2차 회의를 열어, 통추협 출범 이후 비공개회의 등을 통해 합의한 내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통추협 아래 정강·정책과 당헌·당규를 제정하기 위한 기초소위원회를 당마다 3명씩으로 구성하고, 적정한 시기에 통추협을 통합개혁신당 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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