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美 방송 "한반도 미국 민간인 소개작전 지속 발전"

2018.02.21 오전 09:53
미군이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해 미국인 비전투요원을 대피시키는 작전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한반도에서 철수 명령이 떨어지면 20만 명이 넘는 한국 거주 미국인 민간인을 데리고 나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키고 있다고 미 태평양육군사령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앞서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은 지난 14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에 비전투요원 철수 계획에 대해 눈에 보이는 것 보다 훨씬 진전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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