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예비후보 "대통령 개헌안 지지"

2018.03.29 오후 03:26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5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자치분권 개헌안 발의를 지지한다며 지방선거 때 반드시 국민투표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양기대, 이재명 경기도지사, 홍미영 인천시장, 민형배 광주시장,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야가 합의한 개헌을 늦출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치분권 개헌은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 일이라며 나라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