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南 취재진, 안전 범위내 방사선량 검출

2018.05.26 오후 06:54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취재 이틀 후 남측 취재진의 몸에서 안전 범위 이내의 방사선량이 검출됐습니다.

북한 당국은 오늘 오전 원산 갈마공항에서 귀국길에 오르는 남측 공동취재단에 자신들이 압수했던 방사능 선량기를 돌려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북측 관계자가 남측 취재진의 몸에 방사능 선량기를 대자 0.8 밀리시버트(m㏜)가 검찰됐습니다.

이는 생활방사선법상 일반인 피폭 방사선량 안전 기준인 연간 1 밀리시버트를 넘지 않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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