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한미군, 포천 사격장 안전 시설 보강

2018.08.16 오후 04:20
주한미군사령부는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주한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의 안전강화 시설에 1,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5억6천여만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은 오늘 로드리게스 사격장을 방문해 개선된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훈련 중인 주한미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21년 전 자신이 대대장으로서 이 사격장에 있었다며 이제 포천 시민들과 장병들에게 더 안전한 사격장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정규[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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