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바른미래당 사무총장에 오신환...수석대변인 김삼화

2018.09.04 오후 03:28
바른미래당은 신임 사무총장으로 바른정당 출신인 오신환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는 국민의당 출신인 김삼화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직 인선에서 가장 중요한 건 능력이고 두 번째는 화합과 혁신이라며, 이러한 내용의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당 대표로서 사무처의 화합과 능률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정책위의장과 최고위원 인선은 조금 더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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