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법적 조치를 해도 좋으니 유치원 3법은 통과시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법정으로 오라면 법정으로 갈 테니 골든타임이 지나기 전에 여야를 떠나 국회가 서둘러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다음 달 초 발의 예정이라는 아직 있지도 않은 법안과 유치원 3법을 병합 심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대로 시간을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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