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천해성 차관 방일...남북관계 의견 교환

2018.12.10 오후 01:12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오늘부터 2박 3일간 일본을 방문해 남북관계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번 일본 일정은 대북정책에 관한 한일 간에 협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통상적인 방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천 차관은 이번 방문 동안 아키바 다케오 외무성 사무차관과 와카야마 겐지 중의원 외무위원장 등 일본 정부와 의회 관계자를 만나 최근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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