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 사표 제출

2019.01.14 오후 03:59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탁 행정관이 최근 사표를 냈으며, 아직 수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탁 행정관은 앞서 지난해 6월에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의를 밝혔지만, 임종석 당시 비서실장이 '첫눈이 오면 놓아주겠다'며 만류하기도 했습니다.

탁 행정관은 과거 저서에서 왜곡된 성 의식을 표현했다는 논란으로 현 정부 출범 직후부터 여성계와 야당의 사퇴 요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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