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동물국회
25일 밤, 정치개혁특위 회의실 앞
"정상적인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주세요."
장제원 "심상정 위원장님 이성을 찾으십시오!"
나경원 "마음대로 국회운영하고 마음대로 불법적으로 사보임하고 이게 국회입니까?"
심상정 "비겁하게 뒤로 숨지 말고 앞으로 당당히 나와서 말해요"
나경원 "국회법 제대로 지켜요. 무슨 할 말이 있어? 누가 숨어?"
이해찬 "나한테 혼나 볼래?"
기동민 "여러분의 행위를 돌아볼 시간이 올 거예요. 선진화법 당신들이 만든 법이에요."
막말 고성 야유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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