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국방부 조사본부장 자리에 1년 반 만에 군 장성이 취임했습니다.
오늘 오전 국방컨벤션에서 서주석 차관 주재로 열린 취임식에서 이태명 육군 준장이 43대 조사본부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이 준장은 취임사에서 군사법개혁을 통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4차 산업 혁명의 기술을 수사에 접목해 더욱 투명하고 과학적인 수사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 조사본부장은 소장 계급이 맡는 걸로 편성돼 있기 때문에 연말 직제 개편 전까지 이 본부장은 대리 자격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국방조사본부는 지난 2017년 12월 이후 공군 대령이 본부장 대리를 맡아 왔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