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 대통령, 日 아베 총리에게 '태풍 피해' 위로전

2019.10.14 오후 06:15
문재인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데 대해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태풍으로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와 국민이 합심하여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고, 하루속히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했습니다.

위로전은 오늘 오후 외교 경로를 통해 일본 측에 전달됐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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