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번 주 文의장 주재 여야 5당 정치협상회의

2019.11.18 오후 05:59
여야 5당은 이번 주 중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정치협상회의를 열어 선거제 개혁을 비롯한 패스트트랙 법안들의 처리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5당 실무대표들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실무회의를 연 뒤 이렇게 전하고 오는 20일 실무진이 한 차례 더 만나 정치협상회의의 구체적인 일시, 장소, 의제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는 70분가량 진행됐지만 각 당은 핵심 쟁점인 선거제 개혁 법안의 처리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까지 나아가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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