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29명 소속 의원 전원 이름으로 작성한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제출했습니다.
소집요구서에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임시국회를 개회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의장은 소집요구서 접수 뒤 3일 공고 기간을 거쳐 국회를 여는데, 회기는 개의 후 첫 본회의에서 의결로 결정합니다.
국회사무처는 회기는 짧게는 하루부터 길게는 30일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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